-9월 19일 시작된 쿰브레 비에하 화산 분화
-화면제공 : TV Canaria
-용암 피해 면적 연일 확대
-시멘트 공장으로 밀려든 용암
-25일 만에 595헥타르(180만 평) 용암으로 덮여
-800명에게 추가로 대피 명령 내려져
-초등학교 이삿짐 옮기는 교사, 자원봉사자들
-라팔마섬 주민
"믿기지 않네요. 제 아이들이 여기서 태어났습니다. 저는 스페인 모리타니에서 태어났지만 여기가 조국입니다"
-그런데
-이 와중에 용암 관광하러 온 사람들
-전망 좋은 곳에서 외지인 수십 명 관광
-에릭 콘탱수 / 프랑스 관광객
"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여행을 취소하고 싶지 않았어요. 여기서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습니다"
-관광 좋지요
-하지만
-지금은 때가 아닌 듯
-구성 방병삼
#라팔마섬_관광객
#수천_명_터전_잃은_라팔마섬_관광_간_사람들
## storyline
Dozens of tourists and local inhabitants of La Palma flocked to a viewpoint near the Cumbre Vieja volcano on Wednesday (October 13) as the spewing lava kept on destroying houses and other infrastructure on the Spanish island.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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